BGM : 퍼시픽림 - 퍼시픽림
1편 링크 : http://ssodam.com/content/100372?prev=2&prev_content=/board/5
안녕 다미들아.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연재해보려고 해.
이 게임이 그래도 스토리가 정해져 있는 게임이라, 그래도 연재하기 편한 것 같아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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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명으로 계속 진행할 생각이야. 이고르, 이반, 서담
이고르랑 이반은 사촌사이라서 둘이 있으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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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강하를 통해, 작전 지역에 투입된 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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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담 : 시골 바닥은 x나 작고 조용해서 내 취향에 안 맞는군. 미구엘이란 녀석을 찾을 준비를 해야겠어.
투입되자마자 욕부터 하는 서담. 아무래도 익게2에서 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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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 적들이 근처에 있다.
적들이 근처에 있음을 직감한 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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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지역에서 처음으로 적을 조우했다.
전투는 영상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음 ㅋㅋㅋ
이고르가 총에 맞아서 좀 다치긴 했지만,
그래도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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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떨군 무기들을 전부 처분한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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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안에 있는 아줌마에게 말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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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 왜 여기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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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쪄있는 아줌마에게 엔리코의 편지를 줘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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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 당신 누구지?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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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 흠 엔리코로부터의 편지.. 그는 우리를 잊어버리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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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 우리는 엔리코라는 이름을 다시 들을 수 있는 희망조차 버리고 있었어. 그 누가 바깥에서 편하게 살고 있는데 이런 절망적인
나라를 신경 쓰기나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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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 좋아, 그럼 날 따라오도록 해. 빨리 움직이지 마. 미구엘의 병사들은 극도로 예민하니까. 당신들은 미구엘의 병사들을 자극하고 싶진
않을테니까, 디드리아나가 두 달 동안 우리 지역을 폭격하고 공격했으니 예민할 수 밖에 없지.
의외로 순순히 따라오라고 하는 파티마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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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파티마 아줌마를 따라간 서담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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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 왜 이 자들을 데려온거지? 정신이라도 놨나 아줌마? 당신은 지금 우릴 모두 죽이려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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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 이 사람들은 엔리코 치발도리가 부른 사람들이야. 이 사람들은 우릴 돕기 위해 온 거라고 드미트리, 이 사람들은 미구엘이랑 얘기 해봐
야 해. 증거가 없었다면 이 사람들을 데려오지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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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 당신 남편을 믿기 때문에, 당신을 믿어보도록 하지. 우린 지하로 내려갈거야. 만약 당신네들이 실수라도 저지른다면,
파티마, 당신은 저들과 함께 죽는 거야.
그렇게 지하로 내려가는 서담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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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직이지 않으면 모두가 살 수 있을 거야.
지하에서도 반갑지 않게 맞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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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 파티마가 이 자들이 우릴 도우려고 왔다고 했어. 그녀가 증거까지 가지고 있다고 했어 카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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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 엔리코가 우리를 도와주기 위해, 용병들을 보냈어. 미구엘 앞으로 온 편지까지 받았어. 엔리코 치발도리의 서명이 있고, 우리가 그를
아룰코에서 탈출시킨 그날 밤에 대한 상세한 내용까지 기록돼 있다고. 이 내용은 그만 아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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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 엔리코? 치발도리? 아주 의심스럽군. 이 자들을 보낸 이유가 궁금한데.
웬 남자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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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 이럴수가.. 편지를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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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 흠.. 진짜군. 엔리코가 우리를 돕기 위해 사람들을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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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 반란군과 아룰코의 국민들을 대표하여, 당신들을 환영하오. 우리는 당신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었소. 디드리아나는
오메르타(현재 도시)를 지도 상에서 지워버리길 원하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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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 : 그년은 악마야. 쓰레기같은 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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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 그 말이 맞다 아이라, 난 이 사람들이 그 여자의 추악한 성질을 들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어. 만약 그렇지 않다면 조만간 알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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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 고맙군요, 우리 돌비치 가문 사람들은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디드리아나를 몰아내는 날이 오면 축배를 들도록.. 아, 보드카
가 있다면 축배를 들도록 합시다.
러시아에서 온 것을 강조하는 듯한 이반. 사실 이 장면에서는 캐릭터 중에 랜덤으로 대사를 던지는데, 캐릭터들 마다 하는 대사가 전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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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 지난 달에만, 무려 서른 명이나 죽고 말았소. 우리 병력은 지금 당신들이 보고 있는 정도밖에 남지 않았지. 그러나 나는 아룰코
변두리에 믿을 만한 사람들을 조금은 알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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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 아룰코 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디드리아나를 추방하려 하겠지만, 사람들은 그 여자를 두려워하고 있소. 당연한 일이지..
그 여자는 냉혹하고 잔인한 인간이오. 그녀는 우리 나라를 물심양면으로 강탈해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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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 사람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것이 급선무요. 사람들은 반드시 우리가 그 여자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하오. 하지만 사람들의
지지가 없다면 이룰 수 없는 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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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 우리는 병사들과 장비를 잃고 말았소. 최악의 상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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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 미구엘, 우린 식량도 부족하다고. 우린 드라센으로 가는 길을 확보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죽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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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 그래.. 카를로스는 내 충실한 조언자요. 그는 대부분 정확한 편이지. 보급품을 얻기 위해 드라센까지의 경로를 확보하는 것이 우리의
급선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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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 만약 당신이 디드리아나의 병사들을 물리칠 수 있다면, 드라센에는 신부 워커라는 사람이 있소. 그는 판단력이 부족
해서 지금은 술에 절어 살지만, 우리의 상황에는 동정심을 느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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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 그 자를 찾아가시오. 그리고 이 사실을 알리시오.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소. 나는 신부가 모을 보급품을 가져갈 사람들을
보내도록 하겠소. 행운을 빌겠소. 그리고 감사를 표하는 바이오.
미구엘 일행과의 만남이 끝났다.
일단 드라센으로 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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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센으로 경로를 설정해놨다. 이제 알아서 잘 찾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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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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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리아나 여왕의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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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리아나 : 무슨일로 왔는 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일이면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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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 방해한 것을 용서하십시오 여왕 폐하, 우리의 정찰대가 공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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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엘리엇의 뺨을 때리는 디드리아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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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리아나 : 엘리엇 이 멍청아! 우리는 오메르타의 반란군 놈들을 쓸어버렸잖아!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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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 에헴... 여왕폐하,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반란군 놈들이 외국에서 온 특공대원들로 보입니다. 우리는 그 녀석들이
헬리콥터를 이용해 도착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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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리아나 : 특공대원?? 어떤 종류의 특공대지? 어디서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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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 그 자들은 고용된 용병일 것입니다, 여왕폐하. 그들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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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리아나 : 뭐? 어떻게 반란군놈들이 용병을 고용했지? 뭐 상관없지, 그 녀석들을 잡아서 내 실험체로 보내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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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리아나 : 병사들을 그 곳으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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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 알겠습니다 폐하!
게임을 진행하면서, 엘리엇과 디드리아나가 자주 등장할 것이다.
엘리엇의 얼굴이 상하는 정도(...)가 게임의 진행 정도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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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바로 앞 쪽에서 적들을 만났다.
전투 영상 6분 23초 짜리.
7명이나 있어서 상당히 힘든 전투였다.
그래도 아직 애들이 장비가 안 좋으니 이기기엔 큰 무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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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투에서 이기고,
드라센 공항에 입성하게 되는데...
다음 편에 계속.
p.s.
삼국지 쓸 때보다 글빨이 안 받는 것 같다 ㅠㅠ
그래도 잘 봐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