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땐 잘 안써도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공수업하면 계산기 없인 손도 못대는 문제 많아요
특히 TI 라고 비싸고 기능 더 있는 계산기가 있는데 과목에 따라서는 이 계산기로 좀 더 쉽게 시험에 임할 수 있는 과목들도 있어요.
또 추가로 드릴 팁이라면 특히 전공에서
개강 전에 구글에서 교재 랑 솔루션 pdf 파일을 구해놓는게 좋아요.
막상 바쁠때 솔루션 구하려면 힘들거든요. 교재 pdf 는 pc 카톡으로 pdf 페이지만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면 폰으로 문제보면서 과제할 수 있어요. 과제때문에 무겁게 책 들고다닐 필요가 없죠.
족보는 필수고여 족보가 타는 과목에서 이게 없다는건 시험을 망치겠다라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시험문제가 무지 어려운데 족보랑 똑같이 나오면 안푼 사람만 엄청 손해거든요
음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글이 길어지는데
만약 한학기에 많은 과목을 듣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귀찮더라도 방학으로 교양과목 한 과목정도는 돌리시는 것도 삶의 질이나 학점관리면에서 크게 도움이 될거에요. 특히 2학년때
적당히 학점받고 취직할게 아니라 좀 학점좀 잘 받고 싶다 하시면 혼자보다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을 만드는게 좋아요.
중간고사 이후에 조금만 소식과 눈치가 있으면 어느 애들이 상위권인지 알게 될거에요. 1학년땐 혼자하셔도 무리없지만 이때 형성된 공부하는 친구들이 주로 복학 후에도 쭉 가기에 미리미리 그룹 형성하시는게 좋아요. 상대평가다보니 아무리 노력해도 천재가 아닌이상 혼자서는 한계가 있죠.
주로 교내에 공부하는 영역을 정해두시는 게 좋아요.
공부하기 좋은 장소를 몇군데 찾아놓고 매일같이 같은 곳에서 공부하면 효율이 오르고 그런 곳엔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모이기 마련이죠.
아 추가로 공동구매 하니깐 생각나는게 있는데
과잠도 전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전 아싸라 한 번 입고 말았지만 고학년이 되서도 추억을 간직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생각나는 것 적어봤는데 지금 당장은 잘 모르겠어도 언젠간 꼭 도움이 될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에 못미치게 노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 죄송하지만 이것이 여러분의 1년 후 혹은 3년 후 미래인건 안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