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졸업하면 돈은 있어도 시간이 없습니다. 가급적이면 빚을 내서라도 외국에서 큰 경험 하는 걸 추천해요. 물론 빚을 질 정도로 의욕이 충만하시다면, 가셔서도 잘 하시리라 생각하지만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교환학생을 명문대학을 가도, 명문대학에서 배우는 것도 다 비슷하고 '하버드 교환학생'출신이라고 딱히 더 대접이 좋은 것도 아니라는 거 명심하고!! 관심있는 국가나 문명권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댓글 2개
글쓴이
02/17 02:17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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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 많이 찍어오시구요. 테마를 잡고 그 나라를 어떤 것을 보고싶다는 등의 테마보고서같은거 만들어보거나 하면 나중에 면접가서, 그리고 자소서에 적을 말이 정말 많을 거에요. 제 지인은 중부미국지역에서 갤럭시에 대한 인종별-연령별 인식차이 및 실제구매와의 상관관계를 간략인터뷰 및 매장관찰(통산사에서 판매해서 통신사 앞에서 무슨 박스 고르는지 봤다고 하네요) 등을 조사해서 경험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익명1
02/17 16:39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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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