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졸업생이라며 선교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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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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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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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12:02
2016/02/25 12:02

제가 새내기 시절 당해봐서 후배님들, 특히 기독교 외의 종교를 지니신 분들이 저처럼 불편한 경험을 하실까봐 글 씁니다


전 케이관에서 서강대 행정학과 졸업생이라며 다가온 사람한테 당했었어요... 아시다시피 서강대에는 행정학과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 아예 종교가 없는 사람인데, 당시 영문도 모르고 붙잡혀서 얘기 들어드렸었지만 새내기 분들은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서강대 졸업생인데요, 이번에 선교를 나가서 후배님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전파하고자..." 라며 전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냥 근처 교회에서 나온 일반인일 뿐, 절대 서강대 졸업생들 아닙니다.


만약 본인 신앙이 따로 있으시다면, 불편하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가던 길 가세요.


보통 혼자 조용한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접근합니다.


개신교에 관심이 없는 경우 응해줄 필요가 없고, 서강대 선배 취급을 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혹시나 이런 불편한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비추 먹을 수도 있지만 좀 미리 주의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새내기 분들, 서강대에 오신걸 환영하고 즐거운 첫 학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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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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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8

익명1
02/25 12:09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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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익명2
02/25 15:06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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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 새내기분들은...특히 저분들 마태오관 2.3층 휴게실에도 몹시 자주 등장하시는데
대답 않고 투명인간 취급하시거나 약간 정색하고 이미 들었다고 말하면 갑니다(한 건물 안에서 여러 팀이 돌아다녀서 자기들도 다른 팀이 말했는갑다 함)

익명3
02/25 21:09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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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자인 경우도 있어요 ㅋㅋㅋ. 저도 누가 전도하려구 하셨음. 그냥 좋게 사양했는데 그분은 졸업생 맞았거든요...

익명4
02/27 13:37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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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국제학부 출신이라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ㅋㅋㅋ 국제한국학은 있어도 국제학부는 뭔지 ㅋㅋ

익명5
03/01 23:32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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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닌다고 해도 계속 붙들고 말시키시는 분들 중엔 사이비도 많으니 조심

익명6
02/08 23:16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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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해도된다고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