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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5&aid=0002645110
SG메카트로닉스라는 업체도 나와있는데 이름만 딱 봐도 학교 소속 기술벤처 기업인듯 싶네요.
(기사 中 -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희망을 이뤄주기 위해 국내에선 약 10개 연구팀이 로봇 보조 보행훈련치료를 연구하고 있다. 그 가운데 공경철 교수 연구팀의 기술력은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송원경 국립재활원 재활보조기술연구과장은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을 위한 로봇을 가장 먼저 상용화한 이스라엘·미국의 리워크나 미국 국적의 후발 주자 엑소의 기술보다 SG메카트로닉스팀의 기술력이 앞선다. )
예수회 문제로 어수선한 지금 간만에 학교관련 좋은 기사인듯 싶고
이번에 예수회 문제만 잘 해결 된다면 정말 저력이 있는 대학이 우리 서강대일것 같습니다.
댓글 6개
조회 1939
익명1
09/22 10:26
냉동
갓경철..
익명2
09/22 10:51
냉동
학생들 보니까 변화는 글렀습니다
익명3
09/22 12:06
냉동
축제날 시위해서 저조한걸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건 노력한 학우들에 대한 예의긴 아닙니다. 재단문제에 더 포커스를 맞추시죠? 점차 구성원간 재단의 무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데 혼자 감정이 앞섰다 기대대로 안되서 자조하는건 도움이 안될거같습니다.
익명3
09/22 12:08
냉동
유능한 교수님이자 선배님이죠. 이번 사태가 잘 해결되고 앞으로 이공대가 더욱 발전할거라 믿습니다
익명4
09/22 12:51
냉동
이런글볼때마다 더 안타깝네요. 유능한 교수님들과 선배들이 있지만, 재단에는 돈이 없으니까요.. 이공계연구만큼 펀드에 상당히 의존하게되는데..
익명5
09/22 16:47
냉동
저분 운동장에서 로봇다리 시연하시던 그분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