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848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696226
정현식(52)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 연구진은 7일 “반강자성 물질인 철 삼황화린(FePS3)에 빛을 쪼이고 흩어진 라만신호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단분자층에서 자기 상전이가 존재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관측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지난 1944년 노벨 화학상 수장자인 라르스 온사거의 예측대로 2차원 구조에서 안정된 자성 상태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70여 년 만에 실험으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결과는 미국화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12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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