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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내기라면 이걸 새내기때부터 할걸 or 새내기때 이걸 좀 할걸을 댓글로 달아봅시다!!
저는 장기여행을 갔다올걸 후회하는 중이에요. 물론 지금도 짬을 억지로 낸다면 못가는건 아니지만 점점 현실의 장벽때문에 힘든 건 사실입니다.
꼭 유럽일주 이런식의 고비용 여행이 아니여도 마음맞는 친구와 동남아 일주나 전국일주라도 할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댓글 4개
조회 1605
익명1
02/14 21:40
냉동
악기연습이요 ㅠㅠㅠ 나이먹으니 진짜 시간이 없네요.. 교내 동아리든 개인적으로든 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각자 다루는 악기에서 완벽하게 두세곡 정도 연주할 정도만 돼도 참 좋더라구요.
익명2
02/15 21:48
냉동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제가 해서 좋았던 건 관심있던 분야의 동아리활동했던것, 대학 동기들과 함께했던 모든 활동들, 그 중 몇 명과 더 가까워져서 인생친구된 것, 고등학교 친구들과 갔던 여름방학 여행, 학교에서 하는 각종 설명회(교환학생 설명회, 관심직무나 회사설명회 등등) 참석, 수시로 학교 공지사항 확인했던 것(새내기때부터 습관들여놓아서 좋았어요!) 정도가 있네요ㅎㅎ
익명2
02/15 21:49
냉동
안해서 후회되는건 말조심,술조심이요ㅠㅠ
익명3
02/16 01:37
냉동
연애를 성급하게 해서, 질 준비도 안돼있는 책임을 지지 말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