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공학부, 나노부터 로봇까지 첨단연구 성과로 국내외 화제

by 익명
|
익게1
|
조회 1971
|
None
2017/03/09 17:42
2017/03/09 17: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4&aid=0000125867


이러한 성과들이 누적된것이 이번 QS학문별 평가의 공학계열의 순위 상승에 기여한것 같습니다
22
0
댓글 22개
|
조회 1971

익명1
03/09 17:51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다좋은데 박종구 총장 실적도아닌게 지금 나오니 아쉽네요... ㅠ

익명2
03/09 17:52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하지만 예수회재단에서는 공대교수들이 기업과 과제협약으로 벌어들이는 돈을 연구비가 아닌 예수회가 갖는걸로..

익명1
03/09 17:55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 그게 무슨말이에요?

익명3
03/09 17:58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산학협력으로 벌어들인 돈을 예수회의 무능함으로 생긴 재정 불안정을 안정화 시키는데 쓴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그랬구요

익명1
03/09 17:59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산단적립금을 "학교"에는 쓴건 아는데 "예수회"가 갖는다는게 사실인가요?

익명3
03/09 18:02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서강대 본부의 우두머리인 총장은 한국 예수회 신부입니다. 그리고 서강대의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절반은 한국 예수회 신부입니다.

학교 재정 안정화에 쓴 것은 팩트죠. 근데 주체가 누구냐를 따졌을 때, 주체가 예수회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겁니다.

갖는다라는 말이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도 있어서 오해할 만하네요

익명1
03/09 18:03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산단적립금을 교내 인프라 개선을 위해 쓰는건 갖는게아니지만 예수회가 갖는다는건 쓰지도않고 횡령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익명3
03/09 18:06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익2분을 옹호하는 발언을 잠시 하겠습니다. 재단이 재력이 있으면 그렇겠죠. 근데 1년에 법정부담금 1억원씩 내는 재단의 경우에는, 재정 불안정의 책임은 재단에게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예수회가 본인들이 재단으로서 재정 안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산학협력단이 벌어온 돈을 "가져다가" 재정 안정화를 하는 꼴이기 때문에 충분히 "갖는걸로"라고 표현해도 된다고 보네요.

익명1
03/09 18:07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예수회를 까는 맥락이라고해도 그건 지나치게 왜곡한 설명인데요 연구비가 아닌 예수회가 분명히 갖는다고 썼는데 이건 유언비어잖아요?

익명3
03/09 18:09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그니까 님이 갖는다라는걸 횡령으로 계속 맞춰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저는. 1차적으로는 익2님이 모호하게 문장을 끝내셔서 그렇지만요.

익명3
03/09 18:09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예수회가 산학협력 돈을 가져다가 쓴 건 맞는데요. 재정안전화에.

익명3
03/09 18:10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안정화

익명1
03/09 18:10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가져다 쓰다랑 가진거랑 같나요;;?

익명3
03/09 18:12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그니까 익2님이 마무리를 안지어서 님이 오해하신거 같다고요. 익2님 오시면 갖긴 가졌지만 그걸 재정안정화에 썼다고 말씀드리세요 ㅋ

익명3
03/09 18:15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원인과 결과, 맥락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워딩만 따지는 익1님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서로 알고 있는 팩트가 같으니 오해 푸시길

익명1
03/09 18:16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 혼자 소설쓰는건 익3님이신데요. 저는 깔땐 까더라도 여지없는 팩트로만 까야한다고 보는사람이라서요, 워딩에 문제가있으면 결국 공격당하는건 발언자입니다.

익명3
03/09 18:21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제가 어느 부분에 소설을 썼는지...?

익명3
03/09 18:00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서강대의 qs 기계공학 순위는 200위 대. 여전히 갈길은 너무나도 멀지만 열약한 교내 인프라에서 이런 성과를 낸다는게 대단하네요

익명4
03/10 09:54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예수회에서 돈 줬나요? 막줄에서 광고 티가 나네요

글쓴이
03/10 11:26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예수회가 아니라 공대 교수님들이 노력하신 결과물입니다

익명5
03/10 15:59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아직도 우리학교 커뮤니티에 머물고 계시군요 :) 힘내세요!

익명3
03/12 03:25
냉동
open comment context menu
타대생 취급하는 것좀 하지마세요 익5님아 박사모 같음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