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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금융권에서 서강대 경영이 CEO 배출 탑2 학과로 올라간 글을 올렸는데,
전체 산업을 대상으로 30대 그룹 CEO 아웃풋 순위를 매긴것도 있네요.
대학 전체로, 그리고 학과별 순위로도 서강대 및 서강대 경영학과가 순위권 밖이었다가 10년 후인 올해 8위권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유는 어제 구체적으로 말씀드린것과 마찬가지로 서강대와 서연고성한 등과의 학생 정원차이가 10배 정도에서 80년대 들어서 확 줄어들게 된것이 그 이유입니다.
대략 개교~70년대까지(10배차이) -> 80년대~90년대 초반(3~4배 차이) -> 90년대 후반~현재(2배 차이) 정도인데 이에 비추어 볼때 10년 뒤인 2028년 서강대의 CEO 아웃풋은 더 향상될것이라고 봅니다.
댓글 7개
조회 4145
익명1
01/28 18:30
냉동
여윽시 서강경...
익명2
01/28 18:53
냉동
대학으로 따지면 한성서 네요 해석의차이
글쓴이
01/28 18:56
냉동
대학 전체로 보면 맞지만 일단 서강대가 치고 올라오는 추세가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학과별 순위에서는 성대를 제치고 서강경영이 비스카이에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기도 했고... 어제올린 금융권 CEO 순위에서도 서강대가 치고 올라오는 현상은 동일합니다
익명3
01/28 19:01
냉동
학과로 쳤을때 경영학과내에선 서강대만 랭크되있는데요
학교로 따진거야 이과까지 다 포함이니
학교로 따진거야 이과까지 다 포함이니
익명3
01/28 19:03
냉동
그마저도 대학으로따졌을때 2배차이나는 성대에 비해 1명, 이공계 원래부터 강했던 한양대에 비해 4명 차이면 선배들이 얼마나 잘해주고있는건지 말안해도 알수있는 자료같은데 이걸 해석의 차이라뇨?
익명4
01/28 19:37
냉동
아무도 서성한이니 뭐니 안했는데 왜 해석의 차이라는 기괴한 논리가 나오죠?? ㅋㅋㅋ
익명5
01/28 20:30
냉동
10년전 순위권도없다가 성대랑 1명차이까지 올정도면 성장속도 장난아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