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 봄학기가 본교에서 치를 마지막 학기인 13학번 27살 공대생 할아재입니다.
미대 준비하다가 재수해서 학교들어온지 벌써 7년차;; 그 동안 공대생치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많이 듣고보고 경험 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든 생각이, '내가 잘한것, 못한것, 후회하는짓, 자랑할거리 등등이 있는데 이걸 후배에게 전해주고싶다.' 였습니다.
그리하여 19학번(혹은 그이상도 OK) 후배들의 멘토를 자처합니다.
다만 저는 학과생활에서의 이익을 가져다주지못합니다.(ex. 라인 or 인맥) + 저 또한 어떠한 사례도 받지않습니다.
대신 늙다리 형으로써 취업, 동아리, 연애상담, 군대, 학업 등에 걸친 질문을 받아주거나 조언을 해주는 선에서 개인적인 멘토링을 하려고합니다.
가끔 밥도, 술도 사줄수는 있으나, 그것이 주 목적이 아니기에 '멘토링 해줄 사촌형' 이 필요한 후배들은 연락 바랍니다.
성별이나 학과는 크게 상관은 없으나, 공대생일 경우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인문, 상경계열은 거의 아는 게 없음 - 맛집추천이나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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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학번 공대생이 멘토가 되어보고자한다.
2. 실질적 보수나 혜택은 서로에게 없다.
3. 전공 불문 멘티가 될수 있으나 공대 범주에서 더 도움 될 것이다.(본인은 기계공학)
4. 최대 3명 정도까지 멘토링 가능할 것 같다.
카톡 아이디 : jhp7727
ㄴ 연락할때 전공, 이름은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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