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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외고생들 많은 것 같던대 학점 망할것 같아서요...ㅠㅠ 오히려 다른 제2외국어 듣는게 더 망할까요?
댓글 12개
조회 1175
익명1
01/22 17:47
냉동
글의 영어실력이랑 별로 상관ㄴㄴ 성실한게중요함 물론 발표할때 좀 쫄릴수는 있음ㅜ
글쓴이
01/22 18:06
냉동
감사합니다! 좀 걱정이 덜 되네요ㅠ
익명2
01/22 17:47
냉동
Gregory Willers 들었던 일반고 출신 아재인데 성실하게 하면 에이준다 교수님마다 평가 방식달라서 한학번 위 선배들한테 물어봐
익명2
01/22 17:47
냉동
제2외국어는 ㄹㅇ 촘촘하니 글의가 더 나음
글쓴이
01/22 18:07
냉동
교수님까지 알려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참고해서 시간표 짜볼게요ㅎㅎ
익명3
01/22 18:21
냉동
3등급도 수업1등했습니다 걱정마셔요
익명4
01/22 18:26
냉동
저도 영어 보통수준인데 글의 에이쁠 받았어요~~
익명5
01/22 18:33
냉동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6
01/22 18:55
냉동
오 진짜요? 러시아어 배우고싶었는데
글쓴이
01/22 19:54
냉동
헉 러시아어...도전해볼까요...? 꿀팁 감사합니당ㅠ
익명7
01/22 19:32
냉동
그냥 토익 쳐서 글의를 패스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교수님 따라 주제 주고 토론하는거 시험 보시는 분도 있는데
전형적인 한국인이라면 외국 살다 온 애들이랑 얘기하면
단 한 마디도 못하고 C 받습니다
교수님 따라 주제 주고 토론하는거 시험 보시는 분도 있는데
전형적인 한국인이라면 외국 살다 온 애들이랑 얘기하면
단 한 마디도 못하고 C 받습니다
글쓴이
01/22 19:53
냉동
토익으로 글의 면제 받는거 19부터 사라졌어요ㅠㅠ 안 그래도 준비중이었는데 소식듣고 넘...슬펏어요...
익명8
01/22 21:08
냉동
프언문 에이플, 글의 비플인데 전 오히려 글의가 더 힘들었습니다. 평가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서로 영어가 안 통하니까 반은 한국어로 이야기하고, 분량 제한을 안 줬더니 서로 경쟁하느라 뒤로 갈수록 더 길게 발표를 하고... 제일 기분 나빴던 수업 중 하나였어요. 프언문은 그냥 묵묵히 공부만 하면 돼서 비교적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영어를 본인이 못한다고 생각하면 다른 수업 찾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