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리어
생활
족보실
역대급이네요. 자랑스럽습니다 ㅠㅠ
내평생 학교에서 이런 라인업을 보게 될 줄이야 ㅠㅠ
동연 만세 ㅠㅠ
댓글 39개
조회 6005
익명1
08/25 13:28
냉동
하니 보러가야겠다
익명2
08/25 13:28
냉동
헐..... 혁오에 윤도현이라니..... 크라잉넛.... 진짜 미쳤다......
익명3
08/25 13:29
냉동
헐
글쓴이
08/25 13:29
냉동
ㄴ 가을축제니까 외부인도 다 오지 않나 싶음 아마도?
익명4
08/25 13:31
냉동
마마무!!!!
아니 돈을 다 여기에 쏟았나??
아니 돈을 다 여기에 쏟았나??
익명5
08/25 13:32
냉동
헐.....ㅅㅂ...ㅇ엑스아이디!!!! 솔지야~!!!!! 혜린아.....ㅠㅠㅠㅠㅠ
글쓴이
08/25 13:39
냉동
ㄴ 근데 저번에 걸스데이 왔을때도 운동장 터질라고 했는데 이번엔 좀 더 걱정되긴 함 ㅋㅋㅋㅋ
익명6
08/25 13:42
냉동
와 시발 역대급이다
익명6
08/25 13:42
냉동
추천을 안줄수가 없네 ㄷㄷ
익명7
08/25 13:43
냉동
시발 미쳤다 올해 꼭본다
익명5
08/25 13:44
냉동
제발 ... 직장인들을 위해서 이엑스아이디 방문 시간을 금요일 7시 이후로 부탁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8
08/25 13:44
냉동
시발 휴가짤렸는데
익명5
08/25 13:44
냉동
아.... 안되면 반차 써버릴까
익명9
08/25 13:51
냉동
미쳤네
글쓴이
08/25 14:03
냉동
비추는 왜 주는거냐 ㅠㅠ 못올거같아서 비추준거면 이해한다 ㅠㅠ
익명10
08/25 14:07
냉동
헉.. 졸업생인데.. 학교 가야하나.. ㅠㅠ
익명12
08/25 14:37
냉동
와 지린다
글쓴이
08/25 15:52
냉동
아니 근데 왜 비추폭탄을 주는거냐... ㅠㅠ
익명13
08/25 16:27
냉동
미쳤다..ㅜㅜ
익명14
08/25 16:37
냉동
이런 공연들을 보고 싶은 사람들은 직접 티켓 끊어서 봐야지 이걸 학교 차원에서 돈을 쏟아부어서 꼭 불러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대학교끼리 누가 더 인기있는 가수 부르나 경쟁하는 것처럼 보여 한심할 따름...
익명15
08/25 16:55
냉동
ㄴ공감
익명16
08/25 20:19
냉동
혁오ㅜㅜㅜㅜㅜㅜ
익명17
08/25 20:39
냉동
이러고 익16같은 애들 수업 땡까고 돗자리 사서 맨앞에 2박 3일전부터 자리잡아놓음 ㅇㅇ
익명18
08/25 20:41
냉동
역대급은 역대급이네 역대급 돈낭비ㅋㅋㅋㅋ 거지학교에서 잘하는 짓이다
익명6
08/25 21:00
냉동
익명20 // 꼭 이런일에 학교가 돈이 없는데 연예인이 웬말이냐라는 식으로 분위기 깨는 놈들이 있어요 너같이
익명6
08/25 21:02
냉동
이 글이나 봐라 직접 학생회 활동 하는 분이 쓰신 글이라는데
http://www.ssodam.com/view/64480?prev=1
"난 축제를 직접 기획하거나 준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학생회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몇몇 다미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들을 들은 이야기들을 토대로 조금 설명하려고 함.
우선 이번 가을 축제는 학내 거의 모든 단체가 참여하는 연합행사로 꾸며짐.
이렇게 시작하게 된 거는 알다시피 봄 축제가 엄청나게 성공했고, 이 성공에 자극을 받은 학생회 대표들이 이번에 한 번 다 같이 해보자라고 장난스레 이야기하던 게 현실이 되어 중앙 회의에서 논의되고 모든 단위가 참여하기로 하면서 진행된 거.(건너건너 들은 얘기)
그리고 가을 축제 주간에 모두가 다 같이 참여하기로 하였고, 이 과정에서 장소나 일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경영, 공대-자연, 커뮤-사과-지융 이렇게 세 개의 연합 축제가 또 만들어짐(문과대는 따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연예인 라인업에 대해서도 굉장히 말들이 많은데, 우선 공개된 저 라인업은 하루에 다 오는 게 아니고 수목금 3일에 걸쳐서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저걸 등록금으로 부르는 게 아니고, 수요일은 공대-자연대에서, 목요일은 동아리연합회에서,(이건 교비일 듯) 금요일은 다 같이 십시일반해서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듣기로는 금요일 무대 비용을 동연이, 섭외 비용을 총학생회와 각 단위에서 분담한다는 거 같은데 이건 정확하지는 않다.)
따라서 이번에만 무슨 돈을 다 꼬라박는 그런 건 아니다. 오히려 각 단위에서 쓰는 비용은 작년이랑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학생회비 납부율이 줄어서 오히려 더 적은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냥 쉽게 작년에 총학 축제에서 델리스파이스, 뜨감 막 이런 애들 부르고, 공대 애들 힙합 부르고, 동연에서 일리네어, 몽니, 데이브레이크 불렀던 거를 한 주간에 합쳤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익게 1 보니까 무슨 연예인으로 좌지우지 되지 않는 행사 이야기 하는데, 그래서 작년에 부른 일리네어, 몽니, 데이브레이크 섭외비가 얼마인지는 아는지? 나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일리네어만 해도 최소 천 만원 단위가 훌쩍 넘어가는 걸로 안다. 따라서 이번 동연이 섭외비에 쓰는 돈이 작년에 비해 결코 많은 편이 아님. 오히려 이번에 연합제로 판을 키우면서 디즈니랑 잘 이야기해서 스타워즈 컨텐츠 등을 가져오고 지원도 많이 따온 것으로 알고 있다.
결론은, 저 연예인 하루에 다 부르면 당연히 연예인 공연만 보는 의미 없는 축제가 되겠지만, 저건 3일로 나눠서 오고, 지난 봄 축제처럼 학생 공연이나 행사, 참여 컨텐츠들이 더 많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가 최초로 시작되는 거라 미숙한 게 많을 수도 있겠지만, 동연에서도 엄청 노력한 걸로 알고 잘 진행되게 하려고 총학 회장이나 몇몇 단과대 회장들도 힘쓰고 있는 걸로 암. 앞으로 어떻게 홍보하는 지 또 어떤 컨텐츠들이 있는지 지켜보자. 그리고 행사 끝나고 잘못된 거 까도 늦지 않잖아?
또, 외부인 관리는 지난 봄의 경험이 있으니 주체들이 어떻게 잘 준비하지 않을까?"
http://www.ssodam.com/view/64480?prev=1
"난 축제를 직접 기획하거나 준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학생회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몇몇 다미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들을 들은 이야기들을 토대로 조금 설명하려고 함.
우선 이번 가을 축제는 학내 거의 모든 단체가 참여하는 연합행사로 꾸며짐.
이렇게 시작하게 된 거는 알다시피 봄 축제가 엄청나게 성공했고, 이 성공에 자극을 받은 학생회 대표들이 이번에 한 번 다 같이 해보자라고 장난스레 이야기하던 게 현실이 되어 중앙 회의에서 논의되고 모든 단위가 참여하기로 하면서 진행된 거.(건너건너 들은 얘기)
그리고 가을 축제 주간에 모두가 다 같이 참여하기로 하였고, 이 과정에서 장소나 일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경영, 공대-자연, 커뮤-사과-지융 이렇게 세 개의 연합 축제가 또 만들어짐(문과대는 따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연예인 라인업에 대해서도 굉장히 말들이 많은데, 우선 공개된 저 라인업은 하루에 다 오는 게 아니고 수목금 3일에 걸쳐서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저걸 등록금으로 부르는 게 아니고, 수요일은 공대-자연대에서, 목요일은 동아리연합회에서,(이건 교비일 듯) 금요일은 다 같이 십시일반해서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듣기로는 금요일 무대 비용을 동연이, 섭외 비용을 총학생회와 각 단위에서 분담한다는 거 같은데 이건 정확하지는 않다.)
따라서 이번에만 무슨 돈을 다 꼬라박는 그런 건 아니다. 오히려 각 단위에서 쓰는 비용은 작년이랑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학생회비 납부율이 줄어서 오히려 더 적은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냥 쉽게 작년에 총학 축제에서 델리스파이스, 뜨감 막 이런 애들 부르고, 공대 애들 힙합 부르고, 동연에서 일리네어, 몽니, 데이브레이크 불렀던 거를 한 주간에 합쳤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익게 1 보니까 무슨 연예인으로 좌지우지 되지 않는 행사 이야기 하는데, 그래서 작년에 부른 일리네어, 몽니, 데이브레이크 섭외비가 얼마인지는 아는지? 나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일리네어만 해도 최소 천 만원 단위가 훌쩍 넘어가는 걸로 안다. 따라서 이번 동연이 섭외비에 쓰는 돈이 작년에 비해 결코 많은 편이 아님. 오히려 이번에 연합제로 판을 키우면서 디즈니랑 잘 이야기해서 스타워즈 컨텐츠 등을 가져오고 지원도 많이 따온 것으로 알고 있다.
결론은, 저 연예인 하루에 다 부르면 당연히 연예인 공연만 보는 의미 없는 축제가 되겠지만, 저건 3일로 나눠서 오고, 지난 봄 축제처럼 학생 공연이나 행사, 참여 컨텐츠들이 더 많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가 최초로 시작되는 거라 미숙한 게 많을 수도 있겠지만, 동연에서도 엄청 노력한 걸로 알고 잘 진행되게 하려고 총학 회장이나 몇몇 단과대 회장들도 힘쓰고 있는 걸로 암. 앞으로 어떻게 홍보하는 지 또 어떤 컨텐츠들이 있는지 지켜보자. 그리고 행사 끝나고 잘못된 거 까도 늦지 않잖아?
또, 외부인 관리는 지난 봄의 경험이 있으니 주체들이 어떻게 잘 준비하지 않을까?"
익명18
08/25 21:41
냉동
ㄴ결국 교비잼
익명19
08/25 22:20
냉동
ㄴ왜 그렇게 비관적이고 그러냐 진짜 하는 사람 좀 응원해주고 그러면 안됨? 잘한거는 잘했다고 해주고 못한건 못했다고 해야지 니 맘에 안든다고 무조건 아니다 하는건 아니지 다른곳에 비교해서 그래도 잘한거 아니냐
익명20
08/25 23:38
냉동
ㄴ너도 네 맘에 안 든다고 무조건 아니다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익명21
08/25 23:59
냉동
끼어드는 너도 문제
익명22
08/26 04:47
냉동
나만 그런가? 연세대 노천극장은 그조상 화려한 콘서트 느낌인데 우리 학교 청년광장, 대운동장은 열려있는 데다 푸른색이라 락페스티벌 느낌이라 오히려 더 좋은 거. 그래서 십센치, 혁오 기대한다. 날도 좋았으면
익명14
08/26 08:07
냉동
익19님은 온라인상이라고 막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원래 인성이 그러신건지...
글쓴이
08/26 13:46
냉동
거참나... 초대가수 시원치않을때는 '역시 서강대축제 노잼이다' 라고 까고
좀 투자해서 라인업 빠방하게 채우니 '서강대축제 돈낭비하는거 보소' 라고 까고
어쩌자는건지....
좀 투자해서 라인업 빠방하게 채우니 '서강대축제 돈낭비하는거 보소' 라고 까고
어쩌자는건지....
익명23
08/26 14:26
냉동
못가서 비추... 축제 기획은 정말 좋다고 생각..
익명24
08/26 14:37
냉동
이번 봄 축제때 앞자리 아닌 사람들은 하나도 안보여서 매우 아쉬웠음. 무대를 좀 더 높여야함. 아니면 사람들 앉혀서 보게하든지....
익명25
08/26 15:18
냉동
진짜 기대되요!!!
익명26
08/26 16:07
냉동
개교이래 최댄듯! 휴가 막써서 나감다!
익명28
08/26 19:50
냉동
학생회비 및 등록금..?
익명29
09/08 14:18
냉동
에휴 선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