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교수, 망막질병 진단에 최적화된 초음파 배열변환기 세계 최초 개발
-IEEE Trans. on UFFC 학술잡지 표지논문 선정-
우리학교 서강미래기술원/바이오융합/전자공학과 장진호 교수 연구실(Micro-Acoustic Functional Imaging Lab; 의료융합기술연구실)에서 발표한 논문이 국제저명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Ultrasonics, Ferroelectrics, and Frequency Control'(Vol. 62, No. 14) 2015년 11월 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어 게재되었다.
게재 논문 제목은 'A 15-MHz 1-3 Piezocomposite Concave Array Transducer for Ophthalmic Imaging'으로, 장진호 교수 연구팀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망막질병 진단에 최적화된 요면형태의 초음파 배열변환기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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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관련 질병으로는 망막박리, 당뇨 망막병증, 망막 정맥폐쇄 등이 있으며, 망막 관련 질병은 적절한 시기에 진단 및 치료를 수행하지 않을 경우 환자가 시력을 잃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이러한 망막질병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질병으로 인한 망막의 형태적 변형을 영상화할 수 있는 넓은 영상영역에서의 높은 공간 해상도와 망막혈류 속도의 변화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영상기기가 필요하나, 현재까지는 이러한 임상적 필요정보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영상기기는 없는 상황이다.
이 논문에서 발표한 요면형태의 초음파 배열변환기는 초음파 신호를 송수신할 수 있는 초음파 센서로서 각막과 같은 형태로 배열소자를 배치하여 각막에서의 초음파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높은 주파수를 갖는 초음파 신호를 송수신할 수 있어, 초음파 영상기기에서 이 변환기를 이용하면 높은 해상도로 넓은 영역의 망막부위를 영상화할 수 있고 혈류영상이 가능하여 정확한 망막질병 진단에 필요한 임상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